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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 케이블 방송에 ‘비키니녀’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정지은(25)이 3월의 ‘FX 걸(GIRL)’로 발탁됐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지난 1일 자정 FX 공식 SNS 웹진을 통해 새로운 이 달의 FX 걸로 선정된 정지은의 영상화보와 사진을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달 공개된 2월의 ‘FX 걸’ 방은영에 이어 한층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정지은의 ‘FX 걸 19’ 화보로 남심(男心)을 뛰게하는 건강미와 섹시미를 모두 담아내고 있다.
3월의 ‘FX 걸’ 정지은은 타고난 볼륨감 있는 몸매로 일상생활에서도 비키니를 즐겨입어 과거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화성인으로 출연해 ‘비키니녀’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그는 이번 ‘FX 걸 19’ 화보를 통해 비키니룩 뿐만 아니라 원피스룩, 스포츠룩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면서도 뇌쇄적인 표정과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였다.
특히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흰색의 핫팬츠 하나만을 걸고 살짝 방향을 튼 뒷태 포즈의 화보에서 정지은은 군살 한 점 찾아 볼 수 없는 미끈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는 물론 숨겨지지 않는 볼륨감으로 보는 이의 시선마저 아찔하게 만들고 있다.
3월의 ‘FX 걸’ 정지은의 섹시영상과 화보는 FX 공식 SNS와 케이블 방송을 통해 한 달 간 만나볼 수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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