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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의 응답하라 세상만사 “노기태 새누리당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2-28 17:11 KRD1
#노기태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에코델타시티 #응답하라

노기태, “부산 부시장, 항만공사 사장 등 경험 살려 강서구를 미래의 땅으로 만들겠다”

[NSPTV] 강민의 응답하라 세상만사 “노기태 새누리당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강민]
NSP통신시사토크 강민의 응답하라 세상만사입니다. 오늘은 부산시 강서구청장으로 출마하신 새누리당 예비후보 노기태 후보와 자리했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사실 연고가 없는 이 지역에 출사표를 던지셨습니다. 6.4지방선거에 작은 선거의 이슈인데 강서를 선택하신 후보자께서 이유가 전 궁금합니다.

[노기태]
강서구는 다른 구하고는 완연히 틀린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선 면적을 보더라도 부산시의 4분1을 점하고 또 오랬 동안 개발 제안구역으로 묶여 있다가 이제 풀려 가지고 공단이 들어서고 또 애코 델타시티가 들어서고 또 많은 명품 신도시가 들어서는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앞으로 부산시의 장래는 강서구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일들을 처내야 됩니다. 직위가 크게 무슨 영향이 있겠느냐 일이 많은데 가는 게 내 경험과 능력을 발휘하는 데 좋지 않겠나 그러한 마음으로 강서구를 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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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
지금 유권자들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부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에 강서에 의해서 하신 정책이라든지 한마디 부탁합니다.

[노기태]
부산에서 가장 공단 지역이 밀집된 곳이 강서입니다. 기업인들을 위한 정책을 그런 많이 폈고 그때도 제가 공무원들한테 이야기한 게 지금은 그린벨트로 많이 묶여 있지만은 얼마 되지 않으면은 전부 해제돼 가지고서 부산권의 강서 지역이 부산의 미래다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조선 기자재 인증센터를 녹산에 앉인 예도 있듯이 강서구를 미래의 땅으로 보고 여러 가지도시 계획을 만들고 했습니다.

[강민]
네메세지가 와 닿습니다. 아무튼 이 강서에 할 일이 너무 많찬아요. 하드쪽도 그렇고 공항 문제도 그렇고...낙동강 생태 환경을 컨셉으로 해서 부산 최고의 문화를 부활시켜야 하는 할 일이 산적돼 있다는...아무튼 후보자님께서 다양한 국정 경험이나 이전에...경험을 바탕으로 그중에서 꼭 강서에 많은 복안이라든지...비전이라고나 할까요...

NSP통신

[노기태]
제가 국회의원이나 부산시 부시장 공기업의 사장을 한 사람이 강서구에 구청장이 됐다고 목에 힘을 주고 제가 오만한 그런 태도를 가졌다면 아예 이런 도전을 하지 않았을꺼고. 사실 지역 주민도 의아한 분이 계세요. 아니 부시장도 하시고 국회의원까지 하신 분이 연고도 없이 진정성을 의심한다 그러거든요. 왜곡되던 부분도 있는데. 그래서 제가 모든 것을 바쳐서 주민한테 봉사하고 주민의 아픔곳 가려운 것을 긁어 주변서 이 천혜의 낙동강변...요사히 우리 주택도 강가 바닷가가 아파트값도 오르고 대세 아님니까 낙동강은 그냥 낙동강 물줄기가 하나로만 가는 게 아니고 또 강서 지역에는 셋강이 많아 가지고 정말 명품문화관광 도시로도 만들 수 있는 그런 자연적인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코델타시티 계획이다돼있습니다만은 강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자원공사에 더 반영을 해서 여기서 먹을거리가 생기고 많은 관광객들이 수변도시를 관광하러 오면서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그런 명품 도시를 많드는데 제가 그동안에 많은 해외항만을 다니고 해외 유수의 명품 도시를 다닌 예를 가지고 벤치마킹을 가지고 좋은 도시를 만들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민]
격전지 강서구에 자신이 있습니까.

[노기태]
강서에는 산적한 현안들이 많습니다. 내 동네사람 내 가까운 사람을 수장으로 삼을 것이냐 큰 틀에서 부산시를 위해 정부를 위해 많은 일을 했던 사람을 택해 강서구의 발전을 확실히 견인할 것이냐 하는 것은 조만간 강서구 국회의원을 비롯해서 구민들이 판단할 것입니다.

NSP통신

[강민]
강인길 구청장에 대한 평가를 하신다면

[노기태]
아무리 일을 잘하더라도 모든 사람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원칙을 고수하다보면 왜 원칙을 안 깨느냐하는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몇 달 동안 많은 주민들을 만났는데 (강인길 구청장에 대해) 굉장히 열정적으로 오랫동안 침체돼 있던 강서구를 살리는데 헌신한 사람이었다는 말을 하는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강 청장이) 초창기 강서구 발전을 계획하고 견인하는데 많은 노력을 했다면 제가 다음을 이어받아 이를 꽃을 피우는데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강민]
구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노기태]
많은 분들이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들 의 행복을 다지겠다고 출마를 합니다. 사사로운 정도 중요하지만 지역을 확실하게 이끌 사람을 뽑는 것이 장기적인 지역발전 뿐만아니라 (구민)자신들을 위해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한 업소를 방문했는데 박정희 대통령 사진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나란히 걸어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구청장이 지도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봉사자지요. 어떤 사람을 택하느냐에 따라 (구민들에게) 봉사를 잘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내 (지역이) 크게 달라지는지 오늘 새삼 두 분의 사진을 보고 느꼈습니다.

[강민]
제도와 공약도 중요하지만 후보자와 대담을 나누는 동안 열정과 의지가 물씬 풍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 대담 감사합니다.

NSP통신 강민의 시사토크 ‘응답하라 세상만사’ 였습니다.


[촬영] 임창섭 news1@nspna.com, 한창기 기자 ivy9243@nspna.com
[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진행] 강민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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