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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봄 건강요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나른한 봄날 활력을 더해 줄 다양한 건강 요리를 한자리에 마련한다.
올리브 오일로 담백하게 맛을 낸 숭어와 조개요리부터 거제도의 신선한 유자로 만든 드레싱을 곁들여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유자 드레싱 버섯 샐러드, 콩 자장 소스를 곁들인 가지와 두부, 약선 재료로 요리한 건강식 한우 불갈비, 달지 않게 만든 인삼 무스 케이크까지 다양한 건강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소스로 맛을 낸 안심에 아삭한 썸머 샐러드를 곁들인 소고기 메달리온과 파슬리, 양파, 새싹, 파프리카를 곁들인 연어 에피타이저 봄 새싹 연어 타르타르는 꼭 맛봐야 할 까밀리아 조리장 추천 요리다.
또한 저녁 뷔페 이용 시 새싹과 돌나물을 곁들여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완도 전복을 웰컴 디쉬로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밀리아는 25인 이하의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돼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점심 6만2000원, 저녁 7만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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