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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공식 페이스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요즘 합주 연습에 한창이다.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씨엔블루는 공식 SNS에 SBS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Can’t Stop)’에서 선보일 올라이브 무대를 위해 합주 연습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청담동 FNC엔터테인먼트 사옥내 씨엔블루 전용 합주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네 명의 멤버가 진지한 표정으로 연주를 맞추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씨엔블루는 새 앨범의 첫 올라이브 무대가 될 컴백쇼를 앞두고 밴드 사운드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씨엔블루는 지난해 부터 지난달까지 일본 단독 콘서트 13회 및 오세아니아와 아메리카 등 세계 14개국 18개 도시에서 펼쳐진 월드투어 20회 등 총 33회에 달하는 라이브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한류 밴드로서 입지를 굳혔다

씨엔블루는 이번 새 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을 통해 한 단계 더 진화된 깊은 감성의 음악들로 자신들만의 색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한편 씨엔블루가 진정한 ‘밴드의 합(合)’을 통해 생생한 올라이브의 컴백쇼를 펼쳐 보일 SBS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Can’t Stop)’은 오는 3월 2일 방송된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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