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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버사이드 호텔 웨딩홀 ‘노벨라’ 5월 오픈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02-18 19:4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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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오는 5월 오픈하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새 웨딩홀 노벨라 전경.
오는 5월 오픈하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새 웨딩홀 ‘노벨라’ 전경.

(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라면 한번쯤 꿈꿨던, 특급호텔에서의 웨딩.

신사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오는 5월 ‘노벨라 홀’을 신규 개관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노벨라 홀은 1279년 이탈리아에 세워진 빛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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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모티브로 유럽 대성당의 경건하고 성스러운 분위기의 결혼식을 연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웨딩홀은 기하학적 무늬와 대리석 공간을 응용하였고, 높은 천장과 금속의 클래식함, 그리고 빛의 성당을 모티브로 특별 제작한 조명을 더욱 돋보이도록 하는 월 파운틴(벽샘)의 디자인으로 그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650석 넓은 규모의 피로연은, 특급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뷔페로 준비했다.

NSP통신-노벨라 웨딩홀 레스토랑.
노벨라 웨딩홀 레스토랑.

이와함께 혼주들과 VIP손님을 위한 별도의 프라이빗 공간까지 준비해 타 호텔 웨딩홀과의 차별화를 확실히 두겠다는 계획이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특급호텔의 품격과 가치. 빛의 화려함과 성스러움에 중점을 둔 디자인.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 삼박자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웨딩으로 생에 최고의 날, 신랑 신부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전할 호텔예식의 명소가 될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리버사이드 호텔은 오는 5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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