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003620 , 대표 이유일)는 오는 3월 23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체어맨 W’ 고객 150명을 초청, 금난새 지휘자의 유라시안 필하모닉의 해설이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체어맨 W 마케팅 브랜드 ‘The W Experience’ 론칭 후 지난 12월 개최한 ‘Flower Art in Gallery’에 이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의 전문적 설명과 함께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인 최초로 카라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후 다수의 교향악단 지휘를 맡으며 클래식 음악 알리기에 앞장서 온 지휘자 금난새와 관현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닉은 1997년 창단 이후 수많은 공연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편, 이번 금난새 지휘 ‘체어맨 W’ 고객 음악회 참가 대상은 2008년부터 지난 1월까지 ‘체어맨 W’를 출고한 고객으로 18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화(02-3144-3260) 또는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당첨자는 개별 통보한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