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틸론(217880)이 오는 4월 8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연례 기술 컨퍼런스 ‘2026 DAVEIT DAY’를 열고 AI 시대 업무환경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Beyond DX to AI Native’를 주제로 기존 디지털 전환에서 AI 중심으로 이동하는 업무 환경 변화와 관련 기술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틸론은 행사에서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구축·운영하는 ‘소버린 AI’ 개념과 이를 지원하는 플랫폼 구조를 제시할 계획이다.
핵심 기술로는 OpenStack 기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 ‘Dstation Xtack’이 포함된다. 해당 솔루션은 CPU, 메모리, 네트워크뿐 아니라 GPU 자원까지 분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AI 개발과 서비스 운영 환경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유연하게 제공하는 구조다.
이와 함께 내부 데이터 기반 AI 구축을 지원하는 ‘iStation’, GPU 활용 중심 AI 연구개발 플랫폼 ‘Tstation’, 데이터 기반 AI 서비스 확장 플랫폼 ‘TheOtherTown’ 등도 공개된다.
틸론은 이들 기술을 통해 AI 인프라 구축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연결되는 통합 플랫폼 구조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 내부 데이터 기반 AI 구축과 인프라 효율성 확보를 중심으로 한 업무환경 전환 전략을 소개하는 사례로 AI 인프라 시장 내 플랫폼 경쟁 구도와 맞물려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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