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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KIMES 2026서 의료용 모니터 공개…B2B 신사업 확대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6-03-20 18:21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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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서 임상·판독·수술용 모니터와 엑스레이 검출기 15종 전시

NSP통신- (사진 = LG전자)
(사진 = 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의료용 모니터 제품군을 선보였다.

전시 부스는 수술실과 판독실, 엑스레이 촬영실 등 실제 의료 환경을 반영한 형태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는 임상·판독용 모니터와 수술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 총 15개 모델이 출품됐다. 이 가운데 40인치 진단용 모니터 신제품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선공개됐고, 32인치 수술용 모니터와 27인치 임상용 모니터 신모델은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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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치 진단용 모니터 ‘40HT513D’는 곡면 폼팩터를 적용한 제품으로, 3PBP 기능을 통해 텍스트용 화면과 엑스레이·CT 이미지용 화면을 하나의 모니터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키보드와 마우스 하나로 복수 장비를 제어하는 KVM 기능도 탑재했다. 회사는 이 제품을 오는 8월 출시할 예정이다.

수술용 신모델 ‘32HS710S’는 DCI-P3 기준 95% 색영역과 옵티컬 본딩, 눈부심·반사 방지 코팅을 적용해 수술실 환경에서 가시성을 높였고, 임상용 신모델 ‘27HS713C’는 27인치 8MP IPS 패널과 탈착형 캘리브레이션 센서를 적용해 판독 효율을 높였다.

LG전자는 의료용 모니터를 B2B 신사업의 한 축으로 키우고 있다. 회사는 2013년 11종이던 의료용 모니터 라인업을 현재 20종까지 확대했으며, 올해 1월에는 우크라이나 원조사업에서 엑스레이 검출기 100대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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