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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협약식을 열고 시니어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 모델 고도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삼성전자의 제품과 기술력, KB라이프의 시니어 케어 전문성, KB골든라이프케어의 현장 운영 경험을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사는 웨어러블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와 AI 가전, 스마트싱스 프로를 활용한 주거 환경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입주자의 심박수와 혈중 산소포화도, 활동량, 수면 패턴 등을 측정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주거 환경 솔루션은 스마트싱스 프로와 연동된 AI 가전을 통해 실내 온·습도와 공기질을 관리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안전 관리 기능도 강화한다. 예를 들어 입주자가 화장실에 일정 시간 이상 머물 경우 재실 센서가 이를 감지해 스피커와 조명으로 이상 상황을 알리고 담당자가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서비스와 솔루션은 앞으로 새롭게 문을 열 요양시설과 시니어타운에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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