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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EEG 기반 AI 협력 추진…디지털 헬스케어 확장 시도

NSP통신, 정송이 기자, 2026-03-17 14:35 KRX3 R0
#SK바이오팜(326030) #헬스케어 #멘티스케어 #미국에모리대학교 #범용AI모델개발

에모리 의대와 공동 연구 진행
신약 연계 치료 관리 모델 검토

NSP통신- (이미지 = SK바이오팜)
(이미지 = SK바이오팜)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SK바이오팜(326030)이 뇌파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에 나선다.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조인트벤처 멘티스 케어는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과 비식별화 뇌파(EEG)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연구 기간은 2년이다.

이번 연구는 약 100만 시간 규모의 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병원용 정밀 장비뿐 아니라 웨어러블 기기에도 적용 가능한 범용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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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데이터 큐레이션 및 전처리, 발작 감지 모델 개발, 환자군별 검증, 웨어러블 환경 적응, 실시간 발작 예측 기능 확장 등 단계별 과제로 구성된다.

회사는 해당 기술을 주력 신약 세노바메이트와 연계한 치료 관리 체계 구축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만 해당 모델은 임상시험과 규제 승인 등 추가 절차가 필요한 단계로 상용화 시점과 효과를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다. 에모리 의과대학 측 입장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데이터 기반 치료 관리 모델 가능성을 점검하는 단계로 보고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본지에 “이번 협업을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은 주력 신약인 세노바메이트의 투약 관리 및 치료 연계 모델로 기대한다”며 “SK바이오팜이 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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