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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최대 1,200만원, 나는 대상일까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26-03-16 16:39 KRX3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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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소득 100% 이하 취약가구·반지하·옥탑방 등 대상
3월 20~27일 방문 접수…공사비 최대 80% 보조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노후주택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공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구는 내부 성능 개선과 안전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최대 1200만원까지다. 신청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나는 대상인가

이번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이나 반지하·옥탑방 등 주거 취약환경 주택이 주요 지원 대상이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된 저층 주택이 밀집한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세입자가 거주하는 주택은 임차인의 안정적 거주를 보장하기 위해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얼마를, 어떻게 받나

지원 금액은 주거 취약가구 거주 주택의 경우 공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다.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주택은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반지하 주택은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항목은 단열과 방수, 창호, 설비 개선 등 내부 성능 개선과 안전 손잡이 설치 같은 편의시설,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 안전시설 설치 등이다. 세입자가 있는 경우 임차료 동결과 거주기간 보장을 포함한 ‘임차료 상생 협약’을 체결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예산과 주거환경 개선 효과

강서구는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을 통해 취약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노후 주택은 단열 성능과 안전 설비 부족 등으로 생활 불편과 안전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집수리 지원 사업은 이러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주거지의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구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47건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지원 규모는 약 12억30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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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관계자는 “환경이 열악한 노후주택에 대한 집수리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 사업은 노후 주거지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 여부와 공사 범위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은 강서구청 도시개발과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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