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동향
제약·바이오, 지배구조 강화·해외 점유율 확대·포트폴리오 다변화 ‘3대 축’ 경영 고도화 박차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안정적인 배 생산과 병해충 피해 예방을 위해 배나무 동계 병해충 적기 방제를 농가에 당부하고 나섰다.
나주시는 겨울철 휴면기 동안 월동하는 병해충 밀도를 낮추기 위해 석회유황합제를 활용한 동계 방제를 실시해 줄 것을 배 재배 농가에 안내했다고 16일 밝혔다.
배나무는 겨울철 휴면기에 병해충의 월동 밀도를 낮추는 관리가 한 해 병해충 발생량 감소에 매우 중요한 작업으로 가지와 줄기 틈, 나무껍질 속에 숨어 있는 해충과 병원균을 제거하기 위해 동계 방제가 필수적이다.
석회유황합제는 배나무의 주요 병해충인 깍지벌레류와 응애류, 월동 병원균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계 약제로, 꽃눈의 인편이 벌어지기 시작하는 발아기 무렵에 살포해야 효과가 높다.
나주시는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중순인 16일부터 오는 20일 사이 발아기 무렵에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약제 살포 시에는 나무 전체에 골고루 묻도록 충분히 살포하고 기온이 영상 5도 이상이며 바람이 약한 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나주시는 앞으로도 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예찰과 현장 기술 지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품질 나주배 생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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