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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 의장, 순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6-02-26 18:45 KRX7 R4
#서동욱 전 의장 #순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국립순천대학교 정문 앞 #기자회견 #시민주권시대 열겠다

“정치를 배운 순천대 앞에서, 시민주권시대 열겠다”

NSP통신-서동욱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25일 오후 2시 국립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 = 서동욱 도의원실)
서동욱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25일 오후 2시 국립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 = 서동욱 도의원실)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서동욱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25일 오후 2시 국립순천대학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출마 선언은 서 전 의장이 대학 시절 총학생회장을 지낸 순천대 정문 옆에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그는 “정치를 배운 곳에서 다시 출발해 순천을 바로 세우겠다”며 “단절된 순천을 시민주권시대로 대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서 전 의장은 현재 순천이 직면한 가장 큰 위기로 ‘단절’을 지목했다. 그는 “순천은 집권 여당과의 단절, 국민주권이라는 시대정신과의 단절로 전남 대표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잃고 있다”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운영 원리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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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주권도시 ▲경제도시 ▲문화도시 ▲복지도시 ▲청년도시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RE100 산업단지 유치(2차전지·반도체), 신대·선월지구 공공개발 이익 환수, 도시순환 트램 도입, 순천대·청암대 외곽 순환도로 개설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순천만국가정원 내 가족형 리조트 설립,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와온~화포 구간 ‘한국의 쏘렌토 길’ 개발, 원도심 ‘7080 낭만의 거리’ 조성 및 문화특구 지정 등을 제시했다.

복지 분야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성인병 치료센터 설립,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체육바우처 제공을 약속했으며 청년 정책으로는 청년 프리존 조성과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순천형 만원 주택’ 추진을 공약했다.

서 전 의장은 “시민이 주인이고 답”이라며 “경선에 함께하는 후보들은 경쟁자이기 이전에 민주당 승리와 순천 발전을 위한 동반자”라고 말하고 공정한 경쟁을 당부했다.

이날 출마 선언 현장에는 기자와 시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서 전 의장은 순천 출신으로 중앙초·이수중·순천고를 졸업하고 순천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2002년 순천시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해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9·10·11·12대 전남도의원에 연속 당선됐으며 12대 전남도의회 의장을 역임하는 등 24년간 시정·도정·국정 경험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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