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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2026 첫 회기 제248회 임시회 개의

NSP통신, 조현철 기자, 2026-02-10 18:35 KRX7 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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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10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화성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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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화성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 = 화성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의회(의장 배정수)가 10일 본회의장에서 2026년 첫 회기인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의원발의 14건(‘화성시 지역생산품 구매 활성화 조례안’둥), 집행부 제출 14건(조례안 10건·동의안 2건·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기타 1건) 등 총 28건의 안건이 접수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됐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달 1일 4개 구청(만세·효행·병점·동탄) 공식 출범을 ‘시민 성장의 결실’로 평가하며 “급격한 성장일수록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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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정 건전성·행정 책임성·정책 지속가능성이라는 ‘단단한 뿌리’ 위에 시민 체감 성과를 만들겠다며 광역교통망 확충, 미래첨단산업 육성, 동서 균형발전, 보육·교육 환경,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마련 등 올해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아울러 본회의에서는 윤성진 제1부시장과 4개 구청장, 승진·임용 간부공무원 인사가 진행됐다.

이어 조오순 의원과 김상균 의원의 5분 발언이 진행됐으며 의사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2026년도 시정연설 및 화성시의회 공무국외 출장 결과 보고의 건이 상정됐다.

먼저 조오순 의원은 서남부권 인구 감소를 ‘정책 경고등’으로 보고 원인 진단과 정주여건 개선 우선순위 설정을 촉구했다. 대형 교통·문화사업의 동부권 집중을 지적하며 서부권 생활 SOC 개선과 과정·결과의 투명한 설명을 요구했다.

김상균 의원은 금곡지구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을 기업 협력 기반의 동반성장 구조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삼성 R&D·협력사 집적(업무)과 금곡지구 정주지원(주거) 연계, 두 지역 연결 교통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다음으로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4개 구청 출범을 계기로 생활권 중심 행정을 본격화하고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AI·첨단산업 기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성장의 성과가 시민 삶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본회의에서는 중국과 미국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가 이어졌다.

먼저 경제·상업 벤치마킹(임채덕 의원)을 위해 2025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항저우에서 스마트도시·디지털전환·친환경 정책 선진사례를 조사했다. 레노버 미래센터에서 AI·빅데이터 기반 도시운영과 스마트제조·에너지관리 적용을 확인했고 알리바바 본사에서 디지털 경제·데이터 통합관리·중소기업 지원 플랫폼 사례를 살폈다. 그 결과를 토대로 제도 개선과 정책 제안으로 연계하기로 했다.

이어 올 1월5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를 참관(정흥범 의원)하며 미래산업 기술 동향을 확인하고 지역내 기업 전시부스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사전·사후간담회 및 특강을 통해 참관 성과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본회의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한 휴회를 의결했으며 제2차 본회의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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