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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자율 운영 네트워크 본격화…모바일 고객 품질 불만 접수 건수 70%↓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6-02-10 17:15 KRX7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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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에이전트·디지털 트윈 기반 ‘AION’ 적용 확대…‘엑사원(EXAONE)’ 활용 AI 자율주행 로봇 ‘U-BOT’ 배치해 스마트 국사 실증 중

NSP통신- (사진 =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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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유플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가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트윈 기반 기술을 상용망에 적용해 네트워크 운영 전 과정을 자율화하는 ‘자율 운영 네트워크(Autonomous Network)’ 전략을 본격화한다.

회사가 소개한 핵심 플랫폼은 ‘AION(Artificial Intelligence Orchestration Nexus)’으로, 장애 대응·과부하 제어·품질 최적화·국사 관리 등 운영 전반에 AI 기반 자율화를 확장한다. 도입 이후 모바일 고객 품질 불만 접수 건수는 70%, 홈 고객 품질 불만 접수 건수는 5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장애 처리 영역에서는 AI 에이전트가 24시간 이상 징후를 감지해 영향 범위와 조치 방안을 판단하고, 원격 처리 또는 현장 출동 요청까지 수행한다. 대규모 인파 이동 등 트래픽 급변 상황에서는 자연어 입력만으로 ‘트래픽 예측→파라미터 조정→실시간 모니터링→기지국 제어’까지 자동 처리하는 체계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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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운영에는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고,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을 활용한 AI 자율주행 로봇 ‘U-BOT’을 시범 배치해 장비·환경 데이터를 수집, 원격 점검 효율을 높이고 있다.

대외 성과로는 TM포럼(TM Forum) 네트워크 자동화 성숙도 평가에서 국내 통신사 최초로 ‘Access 장애관리’ 영역 레벨 3.8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오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6에서 관련 자율화 기술을 공개할 계획이다.

권준혁 네트워크부문장(부사장)은 “자율 운영 네트워크로의 진화를 통해 고객 경험의 기준을 기존의 품질에서 신뢰로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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