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가 2025년 4분기 매출 4042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 당기순손실 15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아이온2 출시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반영됐던 일회성 부동산 매각 이익 효과 소멸, 외화 관련 손익 규모 축소로 손실을 기록했다.
이로써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1조 5069억 원, 영업이익은 161억 원을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 하락했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엔씨타워1 매각 대금 반영 영향으로 3474억 원으로 269% 증가했다.
특히 4분기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1682억 원으로, 아이온2 흥행에 힘입어 2017년 이후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92%,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한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2025년 적극적인 국내외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했다.
2026년은 ▲아이온2의 글로벌 서비스와 신더시티, 타임 테이커즈,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 ‘글로벌 신작 출시’ ▲스핀오프 게임 출시 및 지역 확대 등 ‘Legacy IP 확장’ ▲M&A를 통한 ‘모바일 캐주얼 플랫폼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기업 가치 제고에 집중한다.
엔씨소프트는 2월 7일 리니지 클래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니지 클래식은 출시 이틀만에 누적 접속자 50만, 최대 동시 접속자 18만을 기록했다.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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