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월 5일부터 30일까지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파주읍 금곡1리 소하천 교량 재설치 공사 등 121건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파주시는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합동 설계단을 편성해 운영했으며 총 10명으로 구성된 합동 설계단은 4주간 121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 도면과 설계 내역 등을 작성해 설계를 완료했다.
사업은 도로, 하천, 상하수도 및 소규모 주민 참여사업 등 67억 원 규모로, 시는 설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발주 및 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설계 과정에서 지역 내 생산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반영하고 공사 과정에서는 관내 업체를 적극 이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올해 합동 설계단은 건설사업 설계와 함께 전산 설계(캐드) 교육과 현황측량 교육, 한강하저 터널 홍보관 및 건설 현장, 캠프하우즈 도로개설공사 교량 받침대(거더) 설치 현장 견학을 병행해 참여 공무원들의 공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한편 시는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을 통한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 교류로 전반적인 업무 역량이 향상됐으며 특히 설계 경험이 부족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실습 중심 교육이 설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