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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범수의 인기가 다음 작품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회만 남겨둔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주인공 권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범수가 작품이 끝나기 전에 차기작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소속사에 따르면 드라마 ‘총리와 나’를 통해 건국 이래 최연소 국무총리이자 청렴강직의 아이콘인 국무총리로 분해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은근한 로맨틱함까지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범수가 최근 최완규 작가의 ‘트라이앵글’에 출연 제의를 받아 검토에 들어갔다.
최완규 작가는 ‘총리와 나’ 속에서 진정성 있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쳐보이고 있는 이범수의 모습을 인상 깊게 봐 자신의 작품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이번 ‘총리와 나’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아웃도어 등 각종 광고계의 러브콜도 받고 있는 것으로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범수는 ‘총리와 나’ 종영 후 휴식없이 차기작 선정과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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