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개인의 행동 맥락을 이해하고 추천 이유까지 설명하는 AI 추천 모델 연구로 글로벌 AI 학회 ‘AAAI 2026’ 무대에서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
SKT는 제출 논문 약 2만4000건 가운데 상위 약 4%에만 주어지는 ‘현장 발표(Oral Session)’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포스터 발표(Poster Session)’도 함께 진행했다.
발표 논문은 SKT가 자체 개발한 LLM 기반 AI 추천 모델 ‘One Model’ 버전 4.0 연구로, 최근 주목받는 ‘추론 능력 강화학습’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 적용하는 방법을 다뤘다.
‘One Model’ 4.0은 고객의 클릭·이용 이력·관심사 등 행동 데이터를 종합해 추천 상품·서비스, 추천 이유, 마케팅 메시지 구성까지 자연어로 생성한다.
또 협업 필터링 점수도 함께 적용해 LLM 기반 추론 능력과 사용자의 일관된 취향을 동시에 반영하도록 고도화했다.
해당 모델은 요금제 추천, T월드, T멤버십, T다이렉트샵 등에 적용돼 이전 버전 대비 클릭률 등 고객 반응이 최대 2배 향상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SK텔레콤은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학생·학부모 대상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키즈 브랜드 ZEM 앱은 누적 다운로드 650만건을 넘겼으며, 올해부터 사용 가능 연령을 만 15세까지 확대했다.
행사 기간 ZEM 신규 가입 및 자녀 스마트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공식 체험단 ‘잼메이트’ 100명을 모집해 리뷰 작성 시 상품권을 제공하고, T다이렉트샵 개통 고객에겐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6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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