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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FT아일랜드 송승현이 스크린 데뷔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송승현은 최근 주성수 감독의 신작 영화 ‘세상에 믿을 놈 없다’에 주인공인 무장 강도 이교수 역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세상에 믿을 놈 없다’는 3인조 무장 강도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로 송승현은 극중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내면 연기를 진지하게 펼칠 예정이다.
송승현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으로 최연소 캐스팅돼 화제를 뿌리며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섬머스노우’와 ‘삼총사’ 등 뮤지컬 작품 활동을 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송승현은 현재 뮤지컬 ‘삼총사’에서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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