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비 마이 러브(Be My Love) 패키지를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연인들을 위해 마련된 객실 패키지다.
비 마이 러브 패키지를 이용하면 장미 꽃 잎과 캔들로 꾸며진 객실에서 달콤한 케이크를 즐기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디럭스 스위트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등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샴페인 1병, 아로마 오일, 딸기와 디핑 초콜릿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객실에 마련된 반얀트리만의 독특한 시설, 릴랙세이션 풀(Relaxation Pool)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아름다운 도시 야경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아침에는 객실 내에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룸(In-Room)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호텔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리는 재즈 인 더 시티(Jazz in the City)-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티켓 2장을 선물로 제공한다.
재즈 인 더 시티는 라이브 재즈 음악을 감상하며 뷔페 디너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과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2만 여개의 크리스탈이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함께 호텔에서 준비한 뷔페 디너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패키지는 2월 1일부터 14일, 3월 1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디럭스 룸 77만원 부터(부가세 10% 별도).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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