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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이상기후 선제 대응 나선다

NSP통신, 남정민 기자, 2026-01-06 14:48 KRX7 R0
#순천시 #노관규 시장 #이상기후 선제 대응 #예산 10억 원 확보 #과수 농가 피해 최소화

2026년 예산 10억 원 확보…과수 농가 피해 최소화 총력

NSP통신-시 관계자가 사과 재배 현장 컨설팅에서 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사과 수형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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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가 사과 재배 현장 컨설팅에서 사과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사과 수형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순천시)

(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순천시가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6년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한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농가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순천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저온과 폭염, 집중호우 등 극한 기상 현상이 잦아지면서 노지 과수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개화기 저온 피해와 병해충 확산, 낙과 등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가 경영 불안이 커지면서 체계적인 대응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국·도비 4억 원과 시비 6억 원 등 총 1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이상기후 대응을 중심으로 한 종합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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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된 예산은 △농작물 병해충 방제 지원 5억 5000만 원 △이상기후 대응을 위한 재해 예방 및 대응 사업 3억 5000만 원 △과수 신기술 및 재배 기술 보급 1억 5000만 원 △현장 중심의 기술 지도와 농가 컨설팅 강화 등에 집중 투입된다.

특히 이상기후에 취약한 노지 과수 농가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기상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체계를 구축해 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상기후는 농업 전반에 상시적인 위협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도비와 시비를 적극 확보해 과수 농가가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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