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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이 밤샘응원에 나선 팬들에게 ‘모닝간식’을 준비해 선물하는 역조공으로 화제다.
지난 26일 레인보우 공식 SNS에는 레인보우 블랙의 첫 방송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동 트는 거리에서 팬클럽 회원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있는 레인보우 블랙 멤버들의 정겹고 따뜻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레인보우 블랙이 지난 20일 신곡 ‘차차(CHACHA)’로 컴백해 25일 MBC ‘쇼! 음악중심’의 2회분 녹화 종료 후 다음날 새벽 6시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를 소화하는 ‘릴레이 촬영’을 이어간 가운데 현장에서 밤샘응원으로 힘을 돋워준 팬클럽 회원들에게 녹화 종료 후 오전 8시께 샌드위치와 우유를 준비해 직접 나눠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 블랙의 지상파 음악방송프로그램 사전녹화 현장에는 각 국에서 모인 팬클럽 회원 50여 명이 자리해 환호와 박수로 이들의 무대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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