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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18일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출시 4.5주년 기념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4.5주년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는 첫날 출석 시 4.5주년 모자 코스튬을 지급하고, 출석 미션 완료 시 4.5주년 스페셜 소환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으로 희귀 ★4 이마젠·장비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마일리지에 따라 기념 칭호 등 추가 보상도 마련했다.

강화 경쟁형 이벤트 4.5주년 신묘한 강화왕은 참여 성과에 따라 흑요석·드림캐처 등을 지급하고 상위권에는 희귀 ★4 보물 상자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대 10000 다이아까지 소모분을 환급하는 이벤트와 레벨업 지원 푸시·핫타임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장신구 ▲수정구 ▲장식품 등 2차 성장 확장 옵션을 추가했다. 성장 지원 콘텐츠인 ‘모험가의 여정’은 구성과 보상 체계를 개편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니노쿠니’ IP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카툰 렌더링 기반 3D 그래픽을 내세우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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