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든썸픽쳐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JYJ 박유천이 경호원 변신을 앞두고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

드라마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23일 현재 수목드라마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는 SBS ‘별에서 온 그대’ 바통을 넘겨 받게될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주인공인 카리스마 경호관 ‘한태경’ 역으로 분하게될 박유천이 완벽 배역 소화를 위해 경호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올 블랙의 훈련복에 본명의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깊게 눌러쓴 모자와 안대로 얼굴이 반이상 가려졌음에도 꽃남미모를 가늠하게 한다.

박유천 경호 훈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유천 같은 경호원만 있다면 당장 경호 신청”, “부드러운 꽃남의 카리스마 상남자 변신 기대된다”, “경호 훈련 사진만 보는데도 경호원 아우라가 물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유천의 1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미스터리 서스펜스 및 멜로물인 ‘쓰리데이즈’는 손현주 박하선 소이현 윤제문 최원영 장현성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부터 드라마 판권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드라마는 2월 방송 예정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