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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이광용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 3의 수입차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예술의 전당 주변에 서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BMW코리아의 국내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가 오픈한 BMW 서초 전시장은 지상 1, 2층 등 전체 497평의 규모로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소비자 취향에 따라 차량 내외장을 모두 선택하는 주문제작차량인 BMW 인디비주얼(BMW Individual)과 고성능 스포츠세단 M5 등 특수차량 전용 전시공간을 마련해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지하 1, 2층에는 BMW 첨단 정비 시스템 및 워크베이(작업대) 8개를 갖춘 서비스센터가 전시장과 통합된 형태로 운영돼 일반정비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차량구입에서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BMW 서초 전시장은 노천카페 형태로 꾸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편, 한독모터스는 지난 2003년에 BMW 코리아와 공식 딜러십을 체결해 이번 신규 오픈하는 서초전시장 외에 방배, 강북, 용산 등 총 4개의 전시장과 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BMW코리아는 32개 전시장과 29개 서비스센터를 전국적으로 보유하게 됐다.
DIP통신,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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