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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공개했다.
이번 트레일러는 원작 주인공 성진우의 ‘군주화 전투’를 비롯해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전면에 내세워 콘솔·PC 타깃 액션 게임으로서의 색깔을 강조했다.
이 게임은 지난 11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스팀 ‘Top Seller’ 차트 글로벌 8위, 미국 7위, 독일·프랑스 5위 등 웨스턴 주요 국가에서 톱10에 오르며 초반 흥행을 기록했다.
이용자 평가는 스팀 기준 75% 이상이 긍정으로 집계되며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고, 넷마블은 빠른 피드백과 패치를 통해 운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넷마블은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용자 요구가 높은 오프라인 모드를 향후 업데이트로 추가할 예정이며, 2026년에는 콘솔 버전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스팀과 엑스박스 PC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이며, 최대 4인 협력 전투와 다양한 무기·스킬 조합을 특징으로 하는 액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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