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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써쓰(205500)의 크로쓰(CROSS) 플랫폼에 온보딩하는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ROM: Golden Age on CROSS)’가 9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신작은 레드랩게임즈의 대표작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크로쓰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타이틀로, 크로쓰 프로토콜 기반 토크노믹스를 통해 게임 플레이와 경제 구조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보상·거래 시스템을 갖췄다.
글로벌 전장, 높은 PK 자유도, 영지전·공성전 등 정통 하드코어 MMORPG 요소를 앞세우며, 실시간 번역과 개인거래·월드거래소 기반 자유경제 시스템도 지원한다.
롬: 골든 에이지 온 크로쓰 사전예약은 22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진행되며 정식 서비스는 12월 23일 시작될 예정이다.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글로벌 게임 블록체인 플랫폼인 크로쓰 온보딩을 통해 더 많은 전 세계 유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이번 크로쓰 온보딩을 시작으로 양사간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해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는 기술 인프라, 커뮤니티, 경제 시스템을 아우르는 풀스택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며 “진화하는 크로쓰 생태계와 웰메이드 게임이 만나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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