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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030200)가 9일부터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폼폼푸린 키즈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폼폼푸린 키즈폰은 캐릭터 ‘폼폼푸린’ 테마가 적용된 삼성전자 ‘갤럭시 A17 LTE’와 활용도가 높은 악세서리로 구성되며 공식 출시는 12일이다.

KT닷컴에서 해당 상품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라벨 프린터기가 제공된다.

키즈폰을 사용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은 음성과 문자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KT 주니어 전용 요금제 2종에 가입할 수 있으며, 부모가 10만원 이상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우리아이할인’으로 월 88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는다.

주니어 전용 요금제 가입 고객은 자녀 위치 확인, 유해 사이트 차단, 앱 사용량 관리, 열공모드 기능 등을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KT 안심박스(월 3300원)’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폼폼푸린 키즈폰 출시를 기념해 도쿄 가족 3인 패키지 여행권(7가족), 폼폼푸린 열쇠고리(100명), 네이버페이 2000원(500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7일부터 KT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한다.

KT Device사업본부장 손정엽 상무는 “매년 많은 고객이 찾는 키즈폰을 올해는 조금 더 완성도 있게 준비했다”며 “KT는 차별화된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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