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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5일 ‘2025 국토교통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관리원은 지하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수행한 ‘지반침하 골든 타임, 우리가 막는다!’를 제출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관리원은 고위험지역 선정, AI분석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고 데이터 개방과 지하안전패트롤 등으로 국민 불안감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관리원을 포함한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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