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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엔씨는 신규 월드 ‘라스타바드’를 오픈하고 기존 월드와 분리된 ‘리버스(Rebirth) 월드’ 형식으로 운영한다.

라스타바드에서는 병영·결투장 매칭이 해당 월드 내에서만 이뤄지며, 신규 이용자만 접속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화 태생 영웅·마법인형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초월 등급과 주사위 레벨 65 이상에서 등장하는 초월 등급 장비가 추가됐다.

초월 장비는 최고 단계까지 강화한 신화 세트 장비에 혈맹 던전 보상인 ‘초월 승급석’을 사용해 획득한다.

신규 신화 등급 무속성 원거리 영웅 ‘나찰’도 합류해 침묵 효과와 피해 저항 무시 수치 강화 등 지원형 스킬을 제공한다.

장비 옵션 이전 기능이 도입돼 주사위로 획득한 장비 옵션을 추출해 장착 장비에 부여할 수 있으며, 이때 ‘가디언의 장비 파편’이 소모된다.

가디언의 장비 파편은 새로 추가된 ‘장비 옵션 추출 던전’ 공략 보상으로 지급된다.

엔씨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보상도 준비해 지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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