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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25에 ‘마비노기 모바일 with Galaxy Store’ 부스를 열고 관람객 대상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게임 시작 마을 ‘티르코네일’을 콘셉트로 ▲학교 ▲티르코네일 광장과 풀밭 목장 ▲식료품점 ▲작은 낚시터 등 4개 테마존으로 구성된다.

입구 학교 존에서는 입장 안내와 함께 타포린 백, 방석, 웰컴 쿠폰, 갤럭시스토어 할인 쿠폰이 담긴 웰컴 기프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광장 존에서는 휴식과 충전 공간을 제공하고, 캐릭터 꾸미기 체험을 통해 만든 캐릭터 이미지를 즉석 인화하고 스티커 팩으로 꾸밀 수 있다.

식료품점 존에서는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시 다과 세트와 브랜딩 타투 스티커를 제공하며, 작은 낚시터에서는 게임 설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낚시 미니게임을 통해 갤럭시 버즈3 프로, 굿즈 패키지, 넥슨 캐시 쿠폰 등 경품을 지급한다.

부스 현장에는 NPC 메라 코스어가 상주해 포토 이벤트를 진행하고, 6일에는 인플루언서 ‘릴카’가 ‘나오’ 코스프레로 부스를 방문해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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