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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북은행)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행정안전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제4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은행 본점 건물 소방안전관리 관련 소방계획서를 기본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전북은행은 ▲소방계획서의 충실성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자위소방대 운영 ▲소방안전시설관리 상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북은행 안전관리부는 소방안전관리 업무 주관부서로서 평소 고객 및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소방안전관리TF를 조직하고 본점 및 지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을 중점 추진업무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소집교육 및 자체소방시설 특별점검 등 각종 교육과 점검에 중점을 두고 있어 이번 소방안전관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그 의미가 크다.

박성훈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전북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분들이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직원 모두가 의기투합해 이뤄낸 성과”라며 “고객은 언제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아야 하므로 사전 화재예방활동과 점검을 통해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신뢰와 안전제일의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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