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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7일 코스피(-0.86%)와 코스닥(-1.25%)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0.71%)도 약세를 보였다. 상승주는 11개였고 하락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조이시티(06700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18.27%(370원) 올라 23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데브시스터즈(+5.12%), 넥슨게임즈(+2.04%), 웹젠(+1.63%), 위메이드(+1.60%), 컴투스홀딩스(+1.07%), 위메이드맥스(+0.98%)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넥써쓰(20550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넥써쓰는 전일 대비 9.37%(240원) 떨어진 2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넥써쓰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약세로 전환했다.

또 플레이위드(-7.69%), 네오리진(-6.25%), 미투온(-3.79%), 아이톡시(-3.39%), 티쓰리(-2.37%), 액토즈소프트(-1.92%)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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