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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27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챕터 외전 6 Part.2’를 업데이트하고 겨울 시즌 이벤트를 시작했다.

신규 시나리오는 휴양도시 루비코나에서 실종된 이들의 행방을 쫓아 ‘뒤틀린 마을’에 진입한 주인공 일행이 조력자 ‘코니’와 함께 배후의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업데이트로 ▲혼란한 대지 ▲색을 잃은 땅 ▲공허의 영역’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신규 던전 5종이 추가됐으며, 방어형 콘텐츠부터 경험치·ELSO 파밍 인스턴스 던전, 1인 성장 던전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됐다.

최상위 보스 콘텐츠로는 ▲환희의 레이티아와 ▲설계자 2종이 더해졌다. 챕터 외전 6 두 번째 이야기를 모두 클리어한 뒤 도전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신규 장비 세크리드 제작·강화 재료, 테네브리스 장비, 설계자의 반지 등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은 버닝 러시와 신규·복귀 이용자 지원 콘셉트의 ‘감사의 마음’ 이벤트를 운영한다.

또 넥슨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시 모션에 따라 외형이 변하고 전투시 ‘젤리킹’으로 변신하는 특별 아바타 ‘못생긴 젤리삐 탈’을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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