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293490)가 27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인간형 정령 ‘셰리(낭만)’을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 ‘낭만 항로’를 시작했다.

이번에 추가된 셰리(낭만)은 기존 정령 셰리의 젊은 시절을 콘셉트로 한 이형 정령으로, 적을 도발한 뒤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상태 이상과 군중 제어 효과에 특화돼 적을 압박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파티 운용에 따라 탱커와 공격수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셰리(낭만) 업데이트를 기념해 12월 25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하고, 12월 18일까지는 신규 이벤트 ‘낭만 항로’를 선보인다.

낭만 항로에서는 정령 ‘에일린’을 중심으로 ‘셰리(낭만)’과의 스토리가 전개되며, 이용자는 에일린 코스튬과 에버스톤, 소환권, 이벤트 스티커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선 39지역’ 확장과 ‘오리진 예장+4’ 추가 등으로 상위 이용자들을 위한 성장 동선도 넓혔다.

한편 에버소울은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다양한 정령을 지휘해 침략자를 물리치고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로, 이용자와의 소통과 꾸준한 이벤트 운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