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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RISE사업단 ULB+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학년도 지역혁신형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위덕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석현 기자 = 위덕대학교(총장 구동현) RISE사업단 ULB+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학년도 지역혁신형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 역량 강화 및 지역혁신형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을 포함해 다양한 팀 구성으로 참여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기회를가졌다.

경진대회에 앞서 진행된 창업캠프에서는 ▲창업 마인드 함양 특강 ▲아이템 형상화 워크숍 ▲전문가 멘토링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프로세스를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혁신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성환 부총장은 “전문 창업 컨설턴트의 멘토링이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위덕대학교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창의·융합형 지역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NSP통신 조석현 기자(resistance5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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