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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MMORPG 리니지2M이 서비스 6주년을 맞아 ‘6주년 BLAZING FATE : 발라카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인터루드 리메이크V’에서는 캐릭터 사망 시 손실 경험치 복구 비용을 최대 100다이아로 제한하고, 아레나 던전과 균열 등 전 사냥터 경험치를 상향하는 리밸런싱, 유료 장신구 강화 주문서 통합, 월드 거래소 판매 등록 최대 50개 확대, 월드 보스 개편 등 편의성이 개선됐다.

오리진 월드에는 전투 승리 시 전용 사냥터와 전용 아이템을 제공하는 ‘연합 균열 : 작열의 요람’, 소울 브레이커·레이피어·창 클래스 신규 4차 신화 스킬, 유일 등급 아가시온 ‘기르타스’가 추가됐다.

리저브 월드에는 신규 클래스 ‘체인소드’, 신규 지역 ‘화염의 늪’과 보스 ‘피닉스’, 명예의 훈장 보상 확장, 신화 아가시온 ‘안타라스’와 무기 초월 합성 등 성장 콘텐츠가 더해졌다.

엔씨는 6주년 헌정 영상 ‘반가운 세드릭의 편지’를 공개하고 영상 쿠폰을 통해 오리진 월드(기존 서버)에 인터루드 클래스 체인지 증표, 오리진 월드(라울 서버)에 영구 컬렉션 대체 등록 증표 6개, 리저브 월드에 마력이 깃든 잉크 결정(전설) 6개를 제공한다.

모든 이용자에게는 스페셜 선물 인터루드 쿠폰도 지급해 각 월드별로 클래스·아가시온·탈 것 등 보상을 차등 지원한다.

또 11월 28일 저녁 8시 20분에는 인나드릴 성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이벤트 공성전 ‘캐슬 스트라이크 : 인나드릴’이 열린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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