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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지선(35)이 오는 25일 결혼을 발표했다.
2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선이 교제중인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25일 인천 라마다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예비 신랑은 지선과 동갑으로 알려진 현재 승마선수 겸 코치로 공개된 사진 속 훈남 외모를 자랑한다.
이 날 결혼식 축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양파와 알렉스, 유미가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선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선 드디어 품절녀 되는군요. 축하합니다”, “두 분 너무 잘 어울려 보기 좋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2세 소식 기다릴께요” 등 축하를 보내주고 있다.
한편 지선은 지난 2003년부터 4년간 1세대 모던록 그룹인 러브홀릭의 보컬로서 활약하며, ‘러브홀릭’(Loveholic), ‘화분’, ‘인형의 꿈’ 등의 곡들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9년 앨범 ‘인어.. 집으로 돌아오다’로 솔로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여자 발라드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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