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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22일 ‘썸씽’ 1위 공약 이행…“팬 300명 초대 점심 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4-01-20 23:12 KRD7
#걸스데이 #썸씽
NSP통신-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신곡 ‘썸씽’(Something)의 가요프로그램 1위 공약 실천에 나선다.

20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가 오는 22일 정오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팬 300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담소를 나누는 팬미팅을 갖는다.

이 날 팬미팅은 지난 3일 미니앨범 ‘에브리데이3’를 발매하고,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가진 걸스데이가 현장에서 “방송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게 되면 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공약해 이를 이행하기 위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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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걸스데이는 신곡 ‘썸씽’으로 지난 8일 MBC 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TV 가요프로그램에서 연거푸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요프로그램 1위를 달성한 걸스데이가 팬들과의 공약 이행은 물론,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팬 300명을 초대해 점심식사와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며 “이날 팬미팅에 참여할 300명을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받았는데 1분도 채 안돼 마감돼 함께 하지 못하게된 팬분들께 걸스데이가 미안해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신곡 ‘썸씽’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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