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MMORPG 더 스타라이트(개발 게임테일즈)의 연말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24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는 이날 오후 7시 ‘더 스타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작되며, 박경태 기획실장과 김호성 사업부장이 출연해 11월·12월 적용 예정 핵심 업데이트와 향후 개발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사전·실시간 Q&A를 통해 유저들의 궁금증에 답변한다.

방송에서는 11월 26일 적용될 신규 지역 ‘부서진 대지’와 월드 단위로 개편되는 ‘별의 낙원’을 비롯해 새로운 성물, 신규 보스 몬스터, 전투 및 편의 기능 개선 등 대규모 콘텐츠가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12월 업데이트로 예정된 길드 던전과 길드 창고·분배 기능 등 협동 중심 신규 시스템과 길드 성장을 지원하는 운영 이벤트, 내년 상반기 선보일 신규 클래스 개발 현황 등 중장기 업데이트 방향도 함께 소개한다.

컴투스는 개발자 라이브 시청자에게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쿠폰 형태로 순차 지급하며,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더 스타라이트’의 향후 콘텐츠를 유저와 함께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