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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넵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넵튠(217270)이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 스튜디오 C1의 자사 플랫폼에 기업용 실시간 채팅 솔루션 ‘클랫(KLAT)’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C1은 ‘불꽃야구’,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특히 ‘불꽃야구’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0만명에 육박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도입으로 스튜디오 C1은 수만명의 라이브 시청자가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채팅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시청자의 참여와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넵튠은 ‘불꽃야구’에 우선적으로 클랫을 적용한 데 이어 스튜디오 C1의 채팅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클랫은 스포티비, EBS 등 방송·미디어 고객사에 공급되며 대규모 동시 접속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채팅 서비스 운영 능력을 검증받은 솔루션이다.

권진형 넵튠 클랫 총괄팀장은 “스튜디오 C1 공급을 기점으로 클랫이 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서 실시간 채팅 솔루션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대규모 트래픽에도 원활한 채팅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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