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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 서울’ 개최에 맞춰 롤파크를 발로란트 테마 공간 ‘발파크(VAL Park)’로 꾸미고 프로팀 팬미팅과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 소속 한국 팀인 농심 레드포스, DRX, T1, 젠지 이스포츠가 순차적으로 롤파크를 찾아 팬미팅을 진행하며, 세부 일정과 참여 방식은 각 팀 및 대회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대회 기간 주말에는 게임 체인저스 서울 관람객과 발파크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가 집중 운영되며 발로란트 인플루언서 ‘김된모’, ‘972’ 등이 참여하는 난투 모드 초청전도 마련된다.

둘째 주말에는 롤파크 내 라이엇 PC방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DRX 아카데미 코칭 스태프가 참여하는 ‘DRX 아카데미 1일 수강’, 크리에이터 팀에 소속돼 데스매치 모드로 겨루는 ‘레코드 매치’ 등이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스파이크 해체 체험, 맵 맞추기 퀴즈, 치어월 이벤트 등 상시 체험형 콘텐츠와 스탬프 랠리가 운영되며 일정 포인트를 모으면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티켓 소지자는 체험 부스 우선 입장과 함께 라이엇 PC방 5시간 이용권 등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대회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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