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크래프톤(259960)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글로벌 K-팝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21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에란겔 맵에 베이비몬스터 테마의 신규 지역 ‘클라우드 스테이지(Cloud Stage)’가 추가되며, 이용자들은 ‘SHEESH’, ‘DRIP’, ‘HOT SAUCE’ 등 대표곡에 맞춰 솔로나 팀으로 즐기는 리듬 챌린지를 플레이하고, 미션 달성 포인트로 한정판 베이비몬스터 기프트팩과 인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클라우드 스테이지 인근에는 페스티벌 존(Festive Area)이 열려 별도 미션과 이벤트를 통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에란겔 곳곳에는 음악이 재생되는 특별 에어드랍을 소환하는 ‘베이비몬스터 플레어건’, 다채로운 연기와 함께 아군 체력을 회복시키는 ‘베이비몬스터 스모크 그레네이드’ 등 테마 아이템이 등장하며, 베이비몬스터 콘셉트 의상 세트, 보이스 카드, 이모트도 함께 출시된다.
베이비몬스터 비디오 버스가 다시 등장해 이용자들이 탑승한 뒤 멤버 영상 메시지를 감상하고 새해 인사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포토부스에서 멤버들과 함께하는 콘셉트로 스크린샷을 촬영할 수 있다.
또 BABYMONSTER DRIP 컬렉션, Horn Hoodie 세트, 멤버별 보이스 팩 등이 12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신규 이모트 SHEESH, HOT SAUCE로 베이비몬스터 특유의 퍼포먼스를 전장에서 재현할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 대표곡은 ‘월드 오브 원더(World of Wonder)’ 모드에서도 감상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전투 중 인게임 오디오 장치로 음악을 재생하거나 ‘홈(Home)’ 모드에서 베이비몬스터 풍선과 에어드랍 상자를 활용해 자신만의 음악 공간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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