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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078340)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서비스 19년 만의 첫 신규 직업 ‘무도가’를 추가했다.
아이모는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픽셀 아트 기반 레트로 감성과 PvP·협동 플레이를 앞세워 장기 흥행을 이어온 장수 게임이다.
첫 신규 직업 무도가는 클로·너클 등 전용 무기를 사용하는 근접 전투 전문가로, 냉기와 전기 속성을 활용한 빠른 기동력과 순간 피해가 강점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무도가 튜토리얼 지역 ‘툴레’와 관련 퀘스트, 전용 스킬북도 추가됐다.
컴투스는 이달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꾸미기 아이템 2종과 9칸 가방 즐거운 가방을 제공하고, 상점에는 무도가 콘셉트의 레어 코스튬 운해의 후예, 경험치 버프 2종, 영원의 가방 패키지, 직업별 보석 패키지 등을 출시했다.
12월 3일 오후 7시에는 개발진이 출연하는 ‘아이모 이모저모 LIVE’를 통해 ‘무도가’ 소개와 2026년 로드맵을 공개하고, 방송 중 한정 코스튬을 포함한 쿠폰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내년 1월 8일 점검 전까지는 무도의 길 출석 이벤트와 무도의 비급서 교환 이벤트를 통해 무도가 전용 스킬북, 영웅 등급 무기 등 성장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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