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 넷마블네오)에 신규 SSR 헌터 ‘로라 워커’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로라 워커는 명속성 메이지로 채찍을 활용한 전투가 특징이며, 채찍을 내려쳐 번개를 휘감은 표범을 소환하는 ‘체크 포인트’, 채찍을 연속으로 휘두르는 ‘태스크 루프’, 번개를 휘감은 거대 표범을 불러내는 ‘에이펙스 벤전스’ 등의 스킬을 보유했다.
광휘의 공방 ‘인형사의 극장’에는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됐고, 해당 던전 선착순 클리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 로라 워커와 고토 류지 신규 스킨 1종, 성진우 전직 스킨 1종 및 성진우 무기 ‘엔니오의 표효’ 신규 스킨 1종이 추가됐다.
메인 스토리 노말·리버스 노말 난이도에는 히든 챕터가 더해졌으며, 익스퍼트 난이도 16~18챕터와 시련의 전장 71~80층이 새로 개방됐다.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의 군주: 언브레이커블’이 등장하고, 성진우 최대 레벨 상한도 120에서 130으로 확장됐다.
신규 그림자 ‘우로스’ 등 성장 관련 콘텐츠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겨울의 시작! 이벤트 3종’ 등을 진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