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한화그룹(회장 김승현) 계열사 한화호텔&리조트가 설 연휴 동안 명절 증후군 없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는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 양일간 쏘라노 판테온과 별관 로비에서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설 당일인 31일 오전 11시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설날 떡메치기 행사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쏘라노 로비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다채롭게 변신한 ‘클래식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오전 9시, 10시, 오후 8시이다. 매주 수요일은 공연이 없다.
설악 워터피아는 급류 물살과 높은 파도와 함께하는 대형 유수풀인 ‘토렌트리버’에서 돌고래 마라톤이 진행된다. 남녀노소 참여 가능한 돌고래 마라톤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또한 워터피아 아쿠아동에서는 남미 특유의 열정적인 댄스, '한겨울의 트로피카나 쇼'가 펼쳐진다. 공연 시간은 오후 1시, 3시, 5시 1일 3회 실시한다. 공연 30분전에는 국내 개봉되지 않은 뽀로로 10주년 기념 에피소드가 4월 5일까지 상영된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2014년도 구정을 맞이하여 ‘설맞이 가족 단합 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리조트 경주 숙박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설맞이 가족 단합 대회'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문자빨리 보내기, 우유 빨리 마시기, 남녀노소빙고게임, 날아라 고무신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가족의 단결력을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믹서기, 헤어 드라이기, 스프링돔 입장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투호게임과 제기차기가 로비 1층에 준비돼 즐거움을 선사한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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