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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0일 코스피(+1.92%)와 코스닥(+2.3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 지수(-0.57%)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에서는 조이시티(06700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조이시티는 전일 대비 10.45%(210원) 올라 22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조이시티는 전날 상한가(29.84%)에 이어 이틀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또 고스트스튜디오(+7.92%), 시프트업(+2.66%), 네오위즈홀딩스(+2.27%), 넥써쓰(+2.12%), 액토즈소프트(+1.67%), 위메이드플레이(+1.49%) 등이 상승했다.

반면 네오리진(094860)의 하락 폭이 가장 컸다. 네오리진은 전일 대비 6.35%(72원) 내려 1061원에 거래를 마쳤다. 네오리진은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아이톡시(-5.00%), 엔씨소프트(-2.45%), 미투온(-2.30%), 크래프톤(-1.75%), 컴투스(-0.63%), 모비릭스(-0.5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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