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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픽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에픽게임즈가 1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할리우드 비스타 극장에서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와 함께 특별 프리미어 행사 ‘포트나이트: 지금 플레이 중(Fortnite Now Playing)’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픽게임즈와 타란티노의 특별 협업 작품 ‘더 로스트 챕터: 유키의 복수(The Lost Chapter: Yuki’s Revenge)’가 포트나이트(Fortnite)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됐다.

타란티노 감독의 대표작 ‘킬 빌(Kill Bill)’의 히로인이자 이번 작품의 주연인 배우 우마 서먼(Uma Thurman)도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에픽게임즈는 행사에서 포트나이트 챕터 6의 피날레를 장식할 라이브 이벤트 티저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더 로스트 챕터: 유키의 복수’ 포스터와 챕터 7에서 선보일 신규 맵 정보를 함께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선보인 주요 콘텐츠는 포트나이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챕터 7 신규 맵은 포트나이트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도 제공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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