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251270)이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한국·일본 서비스 6.5주년 페스티벌 ‘빛과 어둠의 계승’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UR 등급 영웅 ‘리오네스의 빛’ 예언의 기사 트리스탄이 추가돼 여신족과 마신족의 힘을 모두 사용하는 빛·어둠 속성 캐릭터로 합류했다.
넷마블은 최대 네 명이 함께 즐기는 신규 PvE 콘텐츠 ‘협동전’을 도입해 피해량과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한다.
이용자는 플레이 보상으로 얻는 점핑 박스 티켓을 모아 성물 제작·강화 재료와 성장된 인기 영웅, 빛과 어둠의 선택 상자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6.5주년 특별 앙케이트 소환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으며, 900 마일리지 도달 시 트리스탄 또는 UR 등급 영웅 5종 중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출석만으로 28일 동안 최대 다이아 200개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9개 미션 완료 시 소환 티켓, 성장 재료, 점핑 박스 티켓, ‘호크의 시크릿 선택 상자’ 등을 제공하는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 보스 처치 보상을 지급하는 보스 퍼레이드와 2주간 매일 다이아 또는 초각성 코인, 성장 재화를 제공하는 대보상 던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다이아 사용량에 따라 각종 성장 재화와 함께 트리스탄 SSR 등급 코스튬을 제공하는 다이아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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